다양한 부상을 진정시키고 처치하는 데 필요한 필수품을 담은 구급상자를 준비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급상자에는 다음과 같은 물품을 넣어두세요.
- 3% 과산화수소
- 접착 테이프
- 담요/수건
- 생수
- 깨끗한 천
- 탈지면
- 디펜히드라민
- 거즈 붕대와 패드
- 히드로코르티손 크림
- 리드줄
- 입마개
- 나일론 로프(제압용)
- 펜치
- 안전핀
- 생리식염수
- 가위
- 체온계
- 핀셋
- 철사 절단기
- 나무 자(지혈대용)
- 반려견에게 즉각적인 응급 처치가 필요한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울 때도 있습니다. 다음 증상들은 의학적 응급 상황의 확실한 신호입니다.
- 체온 변화
- 서 있기 어려움
- 과다 출혈
- 의식 상실
- 창백한 잇몸
- 마비
- 빠른 호흡
- 발작
- 약하거나 빠른 맥박
A = 기도 - 기도에 막힌 곳은 없나요?
B = 호흡 - 정상적이고 원활하게 숨을 쉬고 있나요?
C = 순환 - 맥박이나 심장 박동이 느껴지나요?
이 중 하나라도 아니오라고 답했다면 즉시 반려견을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반려견이 다음과 같은 상태일 때 대처법:
과다 출혈
해당 부위를 들어 올리고 상처에 압박을 가하세요. 생리식염수로 흙이나 이물질을 깨끗이 씻어낸 후 단단히 붕대를 감아주세요.
질식
손가락으로 막힌 물체를 제거하세요. 이것이 되지 않으면 하임리히법을 시도해 물체가 빠지도록 해볼 수 있습니다.
화상
환부를 최소 10분 동안 흐르는 차가운 물에 대고 식히세요.
중독
수의사나 독극물 관리 센터에 연락하세요. 반려견의 나이, 전반적인 건강 상태, 중독을 일으킨 물질 등을 평가해 적절한 조치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 안내에 따라 반려견의 구토를 유도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발작 중일 때
차분한 목소리로 반려동물을 안심시키되, 절대 발작을 멈추게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반려동물이 스스로 다치지 않도록만 해주세요. 5분 이상 지속되는 발작은 수의사의 진료와 조언이 필요합니다.
반려견에게 심폐소생술(CPR) 하기
반려견이 무언가에 질식했고 물체는 제거했지만 여전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CPR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호흡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 호흡하지 않는다면 옆으로 눕히고 머리와 목을 뒤로 젖히세요.
- 턱을 다문 상태로 잡고 3초마다 한 번씩 콧구멍으로 숨을 불어넣으세요. 입과 반려견의 코 사이로 공기가 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심장 박동이 없다면 동시에 심장 마사지를 해야 합니다. 인공호흡 1회당 빠르지만 단단한 가슴 압박을 3회 실시해야 합니다.
- 반려견이 다시 스스로 숨을 쉴 때까지 반복하세요.
기억하세요
다치거나 심하게 부상한 반려견은 보호자에게도 공격적으로 행동할 수 있으므로, 다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항상 천천히, 차분하게 다가가세요. 몸을 낮춰 반려견의 이름을 불러주세요. 공격적인 행동을 보인다면 도움을 요청하세요.
공격적이지 않다면 조심스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척추 부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특히 목 주변을 항상 각별히 주의하세요.
어떤 상황이든 가능한 한 빨리 수의사에게 반려견을 진료받게 하세요. 부상의 심각성이 조금이라도 확실하지 않다면 수의사에게 연락하세요. 후회하는 것보다 조심하는 편이 항상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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